일본의 메이저 종합상사 Marubeni Corp사는 ’22년 코발트 가격의 상승세 지속을 전망했다. Bloomberg NEF사가 ཕ년 전기차 판매량이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Marubeni사는 전기차 산업이 코발트 가격을 주도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수출항만 혼잡 및 메이저 코발트 생산업체들의 생산량 전망 유지도 코발트 가격의 점진적 상승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코발트 가격은 ’20년 11월 평균 톤당 32,238.33불에서 ‘21년 11월 60,150.23불로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