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말레이시아 당국은 호주 Lynas사의 희토류 공장 운영 라이센스 갱신을 승인했다. 그러나 2020년 운영 라이센스에 적용된 희토류 정광의 수입 및 가공 중단에 대한 조건은 해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Lynas사는 7월 1일 이후, 희토류 처리 공장의 분해 및 침출 공정 폐쇄 위기에 직면했다. 동사는 국제원자력기구의 2건의 검토를 통해 공장의 위험성이 낮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당국에 상기 조건 해제를 위해 행정 및 법적 항소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