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 및 원두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투썸 원두 봉투 패키지(Whole Bean Package)’ 디자인은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스퀘어’ 형태를 중심으로 원두 블렌드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표현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홈카페 제품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썸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투썸 홈카페 제품은 다양한 상품 구성과 원두 블렌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투썸은 지난해 초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를 론칭하고 기존 홈카페 제품 외 캡슐커피, 라떼스틱 등을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오픈한 서울숲역점에도 별도 섹션을 마련하는 등 홈카페를 강화하고 있다.